CUSTOMER

[치료소감] 직장생활을 할 수 없게 하는 30대 남성의 불안장애, 사회공포증 > 치료사례

[치료소감] 직장생활을 할 수 없게 하는 30대 남성의 불안장애, 사회공포증 > 치료사례

[치료소감] 직장생활을 할 수 없게 하는 30대 남성의 불안장애, 사회공포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8-25 12:51

본문

직장인 남성의 알 수 없는 불안증 치료 - 사회공포증, 우울증

 

■ 열심히 일하고 인정받으며 잘 살아오던 직장인 남성이

어느 순간부터 예전 방식처럼 일을 계속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지고

사람들을 만나고 대하기가 너무 어려워

하던 일을 못하고 넋놓듯이 손을 놓고 있게 되었다.

아예 직업을 바꿔야 하나, 차라리 이민을 가는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사람들 앞에서 손을 떨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려지는 것이 수시로 나타나며

그런 자신의 모습을 견딜 수가 없어 감추고 피하고 아무것도 안하려 하며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에 견디기를 힘들어하였다.

고등학교시절 갑자기 공부에 손을 놓고 잠만 자고 아무 것도 안하려 하던

그 때가 생각이나고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였다.

 

■ 심리치료와 한약치료를 함께 하면서

자신의 삶을 다시 전체적으로 돌아보고 마음 깊은 곳을 이해해가기 시작하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생을 바꿔놓게 된 경험이 도대체 왜 그런 것인가

알기위해 종교, 명상, 상담 등 안해본 것이 없었다는 그였다.

과연 지금의 문제와도 관계있는 것인지 알 길이 없었으나

해오름과 함께 하면서 참된 자신의 내면과 접촉하게 되었고

본인의 절실한 마음과 의지가 함께 하면서

마음의 심층과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되었고

그 깊은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었으며

오랜 궁금함도 풀어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삶을 관통하고 있는 숨겨진 의미를 찾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불안에 도망다니는 것을 멈출 수 있게 되었으며

현실에서의 용기와 평안,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

 

[소감문]

“긴장되는 자리에서 손 떨림, 미래에 불안,

알 수 없는 두근거림으로 찾게 되었다.

마음속에 늘 기억나지 않은 것을 찾았으며,

상담 중 몸과 마음이 날아갈듯 편함을 느꼈다.

내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그것이 이기적인 것이 아님을 알게 됨.

불안은 늘 있는 것이고 그냥 내 옆에 내려 놓으면서 지내야 되는 것을 깨달음.

현재의 느낌과 배움을 계속 가지고 가면서 다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늘 혼자서 해결하지 못한 마음속의 궁금증을 풀어서 좋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