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치료소감] 40세 가정주부의 불안증과 우울증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40세 가정주부의 불안증과 우울증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40세 가정주부의 불안증과 우울증 치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08-25 12:49

본문

40세 가정주부의 불안장애와 우울증

 

■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외모를 가진 분으로 밝게 보이는 얼굴이었으나

항상 속으로는 우울하고 최근에는 평소에도 심장이 두근거려 불안하다고 하였다.

사람들을 대할 때 목소리가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이 시작된 것이 25년.

발표와 사람많은 자리들을 피하며 살아왔지만 집에만 있기도 답답하고

또 남편은 돈은 잘 벌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마음 둘 곳이 없고 항상 우울하다고 한다.

해오름 심리치료와 한약치료, 꽃에센스

25년 된 사회공포증, 사회불안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치료를 시작하였다.

 

■ 어린시절 장녀로 부모의 역할을 대신해야 하면서

스스로 아이의 욕구를 억누르고 남을 위해서만 살아오며

타인을 의식하고 자신을 알아주지 못하고 지내온

자신의 삶의 방식을 이해하게 되면서

비로소 자기자신과 주변의 현실이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우울함이 사라지고 심장도 뛰지 않고 불안감도 가라앉았으며

자신을 따뜻하게 대하고 인정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들을 만나는데도 마음의 평안이 찾아왔다.

더불어 남편을 바라보는 시선도 바뀌게 되어 부부사이도 좋아지게 될 수 있었다.

 

 

[소감문]

“늘 우울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기 힘들고 모임을 회피만 했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내 문제점은 알았지만 원인이 있으리라 생각은 못했는데

선생님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지적해 주시니

아! 그런거구나 스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를 돌아보게 되고 그동안 나 자신을 너무도 소홀히 대했던 행동들

타인의 눈을 너무도 의식해 스스로를 작게 만들고 위축되었던

내 스스로의 행동을 이제는 나를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됨으로써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