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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채워지지 않는 텅 빈 공허함, 우울증 > 치료사례

[치료소감] 채워지지 않는 텅 빈 공허함, 우울증 > 치료사례

[치료소감] 채워지지 않는 텅 빈 공허함,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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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회 작성일 24-08-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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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 않는 텅 빈 공허함, 깊은 우울증과 불안감
 

42세의 남성 지모씨.


 

개인사업체 대표로 있는 중년 남성. 어려서부터 열심히 일을 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는 모습이었지만, 속으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 초조에 휩쌓이게 되고 마음이 항상 텅 빈 듯, 차가운 공허함을 채울 수 없었다.
자신도 모르게 항상 그리워하는 따뜻함을 찾아 무언가에 빠져들어 일을 저지르게 되고 어떤 상황들에 중독되었지만 마음의 허전함은 채워지지 않았고 오히려 황폐해져가는 자신을 지켜보아야 했다.
오래동안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해결되지 못하였다.
점점 삶에 대해서 무의미함을 느끼며 삶을 포기하려하고 있었다.

 

<소감문>

“오랜 신경정신과 치료, 약물 치료를 받았으나 그것은 일시적이고 마음의 근본적인 치료가 없는 상태가 지속되다가, 이곳 해오름 한의원에서 약물, 침, 심리치료를 받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다.
치료전, 심한 불안감,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 화도 잘내고, 조급하고, 내 맘대로 일이 안되면 불안, 초조. 화내고 다른 사람에게 인상 쓰거나 화내거나 상처를 주고 즐거운 일상생활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하루하루 무의미한 삶을 살아오다가 이제는 그만 끝내고 싶었다.
마음속의 허전함을 메우기 위해서 무언가를 찾아 다녔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참 알 수 없는 인생이었다.
치료를 시작하고선 처음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느끼질 잘 못하고 마음의 문도 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원장님의 노력으로 한주 한주 더 치료를 하다보니, 아 나에게 이런 문제의 원인이 있어서 내가 이렇게 힘들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열심히 원장님과 함께 치료를 받고나니 이제는 내 마음의 짐을 놓을 수 있고, 이젠 내 자신을 사랑하고 과거를 인정하고 내 미래를 다시 설계해서 희망찬 인생을 살 것이다.
해오름 한의원 원장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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