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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애정결핍, 자존감 부족한 20대 대학생 >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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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애정결핍, 자존감 부족한 20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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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8-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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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 자존감 부족한 20대 대학생

 

어린 시절부터 항상 애정결핍이라는 생각,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던 여대생.

세상에 기댈데 없이 혼자 있는 듯한 외로움과 우울함을 가슴속에 숨기며 살며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려하지만 그런 상처가 건드려질 때 마다 너무나 화가나고 괴로워할 수 밖에 없었다.

부모의 높은 기대에 미쳐야 한다는 완벽주의 성향과 그렇지 못한 현실 속에서 자신이 못나고 부족하고 무가치하게 느껴져 자존감이 땅에 떨어져버린 상태.

해오름의 마음치료를 통해서 마음의 깊은 곳까지 돌아보고 오랜 상처와 결핍을 풀어가며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스스로 사랑할 수 있었고 낮아진 자존감을 세워갈 수 있게 되었다.

 

[소감문]

“치료받기 전에는 항상 내가 밉고 이 세상에 저 혼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가장 저를 힘들게 했고 또 부모님이 저한테 거는 기대 때문에 부담이 큰데 늘 거기에 미치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나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겼던 것 같습니다.

처음 치료받을 땐 감추고 있던 내 비밀을 꺼내는 것 같아 좀 창피해서 괜히 시작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갈수록 치료받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사랑할 수 있다는게 이렇게 즐거운건지 몰랐어요~

예전엔 혼자 있으면 제가 너무 싫고 이 세상에서 없어졌음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치료받고 나선, 어느정도 저를 이해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이렇게 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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