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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성의 오래된 불안과 분노, 우울증

 


54세의 대기업 간부인 남성

 
아침에 눈 뜨면 불안에 어쩔줄 모른채 억지로 회사에 출근해서 더이상 일을 할수도 없고 일이 주어지지도않는 사무실에 앉아 하루종일 무기력과 불안, 초조,좌절감과 싸우며 가정에서는 치솟는 분노를 참기어려워 갈등이 심해진지 오래.

항상 무겁게 누르는 가슴의 답답함은 무엇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지난 수 년간 온갖 유명한 정신과병원과 한의원들을 찾아다니며 오래동안 의탁해봤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찾아온 해오름에서의 3개월동안 신체적인 문제의 치료뿐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심리적 문제의 뿌리들을 찾아 풀어가는 치료를 열심히 한 결과

더 이상 아침에 눈뜨는 것이 불안하지 않았고 회사에 나가는 것이 두렵지 않았다.

가정에서 분노를 터트리지 않을 수 있었고 가슴의 답답함이 사라지게 되었다.

자신을 이해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소감문]

“치료 받기 전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과 초조, 분노, 무기력 등으로 자주 화를 내고 회사에서의 업무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치료를 시작해서 하나하나 문제의 뿌리들을 찾아내고 해결해 나가다 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과거의 사건들로 인하여 내가 지금 이렇게 힘이 드는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그 감정들을 느끼고 알아주며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삼개월 동안의 치료를 마치고 나니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던 것이 아주 편안해졌고 화도 거의 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도 멍하니 무기력하게 앉아 있던 내가 이제는 무언가를 해 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100% 좋아졌다고 할 수는 없지만 치료 받은 것을 잘 기억하고 계속 나 자신의 감정을 알아주고 나 자신을 사랑해 주면 점점 더 나아지고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