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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행복을 모르는 늘 우울한 여고생 >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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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행복을 모르는 늘 우울한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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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4-08-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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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뭔지 모르는 늘 우울한 여고생

 



10대 여고생, 항상 우울한 생각만 가득하다며 찾아왔다.

 

살아오면서 한 번도 행복이란 걸 느껴본 적이 없다며 마음속에 늘 우울한 마음이 가득하고 사는 의미를 몰라 죽고싶다고 호소하였다.

자기 속마음과 다르게 겉으론 웃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해야 했고 사람들과 만남, 의사소통이 어려웠고 모든 것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고. 아빠는 너무 냉정하고 엄마는 날 가두는 것 같다. 부모 눈이 제일 무섭다.



해오름 마음치료를 함께 하며 학생의 고민과 우울함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지

 자기자신을 알아가고 이해해가면서 조금씩 마음속에 기쁨이 생겨나게 되었고 자신과의 제대로된 관계를 만들어가며 자신의 원래 모습인 밝고 행복한 아이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늘 함께 있던 외로움과 불안이 사라지고 친구관계도 부모관계도 좋아졌고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가 기쁘다며 밝은 얼굴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소감문]

“치료를 받기 전 저의 상태는 늘 우울했으며 하루에도 수십 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친구들, 어른들과 만남을 꺼리고 제 자신을 미워하고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치료 후 행복이란 게 뭔지 깨닫고 제 자신을 사랑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기쁘고 즐겁고 진짜 나를 찾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또 예전처럼 우울한 기분이 찾아와도 극복할 자신이 있고 지금보다도 더 행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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