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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고등학생의 청소년 분열증초기, 우울증

외고3학년 여학생 이모양

 

정상적 학교생활이 불가능
사람많은 곳에는 갈 수 없을 정도로 불안

항상 감시받고 있는 느낌
사람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며 욕하고 비난하는 것 같은 망상
모든 사람들이 날 싫어한다고 생각
이유없는 불안감 항상 존재 - 소중한 사람 다 떠나갈 듯, 버려질 듯한 기분
아무것도 하기 힘든 우울, 무기력감 심해진 상태로 2년
정신과약 복용중이나 오히려 더 악화

해오름마음치료를 시작하였고, 잘 마무리되었다.

 

[소감문]

“치료받기 전에는 우울증이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일상에 지장을 주고 항상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계속 받고 난 지금은 상당히 마음이 편하고 지겨웠던 무력감도 나아져서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져서 기쁩니다.
앞으로 또 다시 이런 고비가 온다 해도 이번처럼 오래 고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얻어 가는게 너무 많아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