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인생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발표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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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불안 사회공포증
41세의 여성 직장인
어린시절부터 계속 가지고 있었던 불안 - 긴장, 떨림, 창피함,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안좋게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 자신의 마음이나 의견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남에게는 배려심 많고 잘받아주는 좋은 사람이라 평을 들어왔지만 내적으로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들에 걸림돌이 되어버리는 불안, 공포 -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괴로움을 떨쳐낼 수 없었다.
두달간의 해오름 마음치료를 통해 오래된 내면의 문제들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근본적인 원인문제란 어떤 것이었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자각하며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를 알게되었고 비로소 해결되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내적인 자아와 소통되어 가며 참된 하나가 되어 삶에서의 여러 상처를 풀어가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결국 오랜 불안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오래된 어두움과 아픔을 딛고 자신의(또는 인류공통의) 깊고 근본적인 문제에 직면하여 가리워진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었던 본인의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소감문]
“치료받기 전 제 삶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된 발표불안...
생각만 해도 불안하고 행동이 소극적인 태도가 되고...
그래서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전 제 내부에서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서 일을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소용돌이 치는데 남들 앞에서 책 읽는 것조차 두려웠으니...
원인이 무엇인지 항상 궁금했었고 해결하고 싶었어요.
인생의 중반기에 들어선 이때... 더 이상 미루고 싶지 않아서 치료방법을 찾다가 해오름한의원을 찾아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두달(10회)정도 치료과정에서 어렴풋하게 그 원인을 짐작하고 있었던 것이 있었는데, 그 짐작된 원인이 어린 시절부터 강한 어머니에 의해 제 자신이 존중받지 못한 부분이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단지 어머니는 제 삶의 일부분 역할을 했을 뿐, 그 원인은 제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제 자신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있었더군요.
자기 자신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알아주고 사랑해주느냐가 문제였습니다.
이제는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잘 할 수 있어요.
그 원인을 그 근본적인 이유를 알게 해주신 원장님과 항상 친절히 반갑게 맞아주신 간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 삶이 한층 빛나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하고 당연한 일인지 여러분들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려요.“
41세의 여성 직장인
어린시절부터 계속 가지고 있었던 불안 - 긴장, 떨림, 창피함,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안좋게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 자신의 마음이나 의견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소극적으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남에게는 배려심 많고 잘받아주는 좋은 사람이라 평을 들어왔지만 내적으로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모든 것들에 걸림돌이 되어버리는 불안, 공포 -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괴로움을 떨쳐낼 수 없었다.
두달간의 해오름 마음치료를 통해 오래된 내면의 문제들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근본적인 원인문제란 어떤 것이었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자각하며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를 알게되었고 비로소 해결되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내적인 자아와 소통되어 가며 참된 하나가 되어 삶에서의 여러 상처를 풀어가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결국 오랜 불안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오래된 어두움과 아픔을 딛고 자신의(또는 인류공통의) 깊고 근본적인 문제에 직면하여 가리워진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었던 본인의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소감문]
“치료받기 전 제 삶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된 발표불안...
생각만 해도 불안하고 행동이 소극적인 태도가 되고...
그래서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전 제 내부에서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서 일을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소용돌이 치는데 남들 앞에서 책 읽는 것조차 두려웠으니...
원인이 무엇인지 항상 궁금했었고 해결하고 싶었어요.
인생의 중반기에 들어선 이때... 더 이상 미루고 싶지 않아서 치료방법을 찾다가 해오름한의원을 찾아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두달(10회)정도 치료과정에서 어렴풋하게 그 원인을 짐작하고 있었던 것이 있었는데, 그 짐작된 원인이 어린 시절부터 강한 어머니에 의해 제 자신이 존중받지 못한 부분이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단지 어머니는 제 삶의 일부분 역할을 했을 뿐, 그 원인은 제 자신에게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제 자신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있었더군요.
자기 자신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알아주고 사랑해주느냐가 문제였습니다.
이제는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잘 할 수 있어요.
그 원인을 그 근본적인 이유를 알게 해주신 원장님과 항상 친절히 반갑게 맞아주신 간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 삶이 한층 빛나는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하고 당연한 일인지 여러분들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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