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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틱장애,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운동틱+음성틱. > 치료사례

[CST치료] 틱장애,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운동틱+음성틱. > 치료사례

[CST치료] 틱장애,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운동틱+음성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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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4-07-31 11:07

본문

초등학교 2학년아이의 복합 틱장애
 

 

■ 상태

인천에서 올라온 아이는 목을 크게 돌리고 눈깜박임, 코실룩거림의 운동틱과
 

'음음‘ ’윽윽‘하는 소리를 내는 음성틱이 함께 있는 복합적인 틱장애인 뚜렛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뚜렛장애는 난치성 질환으로 여러치료를 해보았지만 호전이 되지 않았다.
 

1년 6개월 전에 엄마가 크게 혼낸 뒤에 발생이 되어 지금까지 진행.
 

거리는 멀었지만 엄마의 적극적인 책임의식과 의지로 치료를 시작하였다.
 

 

■ 치료
 

CST두개뇌이완치료 20회, 한약치료, BFR에센스
 

치료를 시작하며 증세가 조금씩 호전을 보였으나
 

다시 증세가 악화되어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나타났다.
 

좀 더 치료를 지속할 것을 권유하여


치료가 점차 축적되자 비로소 틱의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고


음성틱으로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절반정도로 수준으로 변하였다.

 

 
그리고 집에서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학교에서 교우관계가 좋아졌다고 엄마가 전해주었다.


현저히 호전이 진행되어 틱의 움직임과 소리가 평소 나타나지 않았고
 

아주 가끔씩 미미하게 남은 정도.
 

부모님이 그 정도 상태에 만족하고 치료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 결과

 
운틱과 음성틱이 함께 있는 뚜렛장애로 다른치료에서 모두 실패하였지만
 

CST치료와 한약치료등 열심히 치료를 따라오면서

 
증세가 거의 호전되었고 정서적으로도, 사회성에서도 밝아지고 건강해져
 

심리적, 신체적으로 모두 안정이 되었다.

 


예일대 틱장애 평가기준


틱이 매우 빈번하고 강도도 매우 강하였음(3) 에서
 

-> 틱이 빈번치 않고 강도도 약하였음(1)


으로 변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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