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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초등6학년 아이의 환청, 망상, ADHD > 치료사례

[CST치료] 초등6학년 아이의 환청, 망상, ADHD > 치료사례

[CST치료] 초등6학년 아이의 환청, 망상,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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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4-07-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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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 아이의 환청, 망상, ADHD

 

 
■ 상태

 
전부터 사회성이 떨어지는 남자아이로 친구들과 학년 초에는 제법 어울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 멀어지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었고 6학년 들어서는 학교를 가기 싫어하였다.
 

ADHD 경향을 가지고 있어 산만하고 충동적이며


하기 싫은 것을 시킬 때 화내고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왔다고 한다.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하고 왕따 당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학기 초에 한 아이와 갈등이 있어왔는데

 
수개월 전부터 학원의 여자애들이 자신을 욕하고 흉보고 있다고 생각을 하더니

 
한 달 전부터는 자기를 욕하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고 호소하고 있고

 
여자애들이 집 앞까지 ?아와 내 얘기를 하고 욕을 하고 있다며 괴로워하였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없는데도 아이는 누가 이야기만 하면 자기 흉을 보는 것으로 들리고

 
집 앞에 아무도 없어도 다른 애들이 와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환청과 망상 상태가 일어나고 있었다.
 

놀이치료를 받고 있으나 진전이 없는 상태.

 
 

■ 치료
 

ADHD 등으로 수년간을 약물을 복용하면서도 친구관계에서 갈등과 스트레스등을 피할 수 없었고
 

누적되어 오다가 지금과 같은 극심한 정신적인 문제가 터지게 되었다.
 

환청과 망상은 내적인 분열 상태로 아이의 마음과 뇌가 스스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아이에게 쉽게 오지 않는 증상이지만 사춘기가 빨라지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있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였다.
 

다행히 부모님이 발빠르게 치료를 위해 지방에서까지 정기적으로 래원하는 열의를 보였고
 

아이도 적극적으로 치료를 잘 받아갈 수 있었다.

 

 
뇌신경의 과도한 흥분을 조절하고 뇌기능을 안정시키고 회복시키기 위한 CST두개뇌이완치료와

 
아이의 화기를 내리고 독소를 배출하는 한약치료, 에센스치료를 시작하였다.

 
 

치료를 진행하면서 아이가 점차 감정기복이 줄어들고 차분해지는 것을 관찰하게 되었다.
 

치료 중 수면상태가 많아지면서 산만함도 진정되고 환청의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점차 아이의 상태가 나아지면서 친구들과 관계가 호전되고 있다고 부모님이 전하였고
 

환청이 결국 사라지게 되어 더 이상 욕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안정을 계속 유지하게 되었고 환청은 소실되어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결과
 

부모님과 아이 그리고 치료자의 세박자가 모두 마음을 합해 열심히 치료한 결과
 

아이는 빠르게 안정되어 갔고 환청과 망상은 소실되어 갔다.
 

아이의 기분이 편안해지자 학교에서 친구관계도 호전되었고
 

아이는 더욱 안정되어 갈 수있게 되었다.
 

환청과 망상이 모두 사라지고 아이가 기운을 찾게 되어 치료를 종료하였다.

 

 
발빠른 CST뇌치료와 한약치료 등을 통해서 뇌와 신경계, 그리고 신체적인 장부의 부조화를 바로잡고

 
심리적인 안정을 동시에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

 

 
안전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뇌와 신경계의 환경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ST두개뇌이완치료는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각종 심인성 장애에도 가장 효율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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