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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20대 직장인 여성의 대인공포와 손떨림 > 치료사례

[치료소감] 20대 직장인 여성의 대인공포와 손떨림 > 치료사례

[치료소감] 20대 직장인 여성의 대인공포와 손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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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4-07-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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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직장인 김모씨

 


■ 긴장을 하면 사람들 앞에서 손이 떨려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너무 창피하고 두렵고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해서 피하게 된다.
 

그런 걱정과 불안에 자리를 피하게 되고 사람들 앞에서 위축되고
 

미리부터 걱정되고 부정적인 생각들만 점점 커져가서 직장생활을 해내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그와 같은 경향이 점점 넓어져 회사생활이 아니라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까지도 긴장과 불안, 손떨림이 생겨나더니

 
결국은 방에 혼자 있어도 불안이 사라지지 않아


더 이상 갈 곳이 없고 잠시도 쉴 곳을 찾을 수 없는 괴로움 끝에 해오름을 찾았다.

 
 

■ 해오름마음치료를 통해 심리치료와 한약치료, BFR에센스 치료를 시작.

 


■ 잊고 지냈지만 어린 시절부터 학교에서 혼나고 창피당하고 상처받았던 기억들,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하고 피했던 유년시절의 두려움, 수치스러움


그리고 기댈 데 없었던 외로움, 따뜻하게 수용되지 못했던 아쉬움 등의


깊은 내면의 상처와 결핍들을 찾게 되었다.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면서


오래된 상처와 결핍들을 풀어갈 수 있게 되었고

 
결국, 대인공포와 손떨림, 두려움을 해결해 갈 수 있게 되었다.


 

 

[소감문]
 

“치료받기 전에는 회사생활을 하거나 친구랑 같이 있거나 혼자 있어도 불안한 감정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회사 회식자리에서의 손떨림, 글씨 쓸 때 손이 떨려 피했던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날 안좋게 보면 어떻게 하지?


항상 내 자신을 남들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평가하고 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책에 이어 가장 중요한 나 자신에게 상처를 많이 줬습니다.


하지만 한의원을 다니면서부터 가장 중요한 건 내 자신이라는 점과


사랑과 이해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나 자신을 위해 사랑하고 이해하고 함으로


두려움과 불안증이 생겨도 이겨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간호사 언니들, 원장님과 여원장님도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고 치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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