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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목을 크게 흔드는 틱장애 초등학생 >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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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목을 크게 흔드는 틱장애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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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4-07-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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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목을 아래위로 크게 흔드는 틱장애를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남학생.
 

 

■ 상태


키도 크고 잘생긴 훈남 스타일의 5학년 아이는 멋진 외모에 맞지 않게


목을 크게 돌리고 앞뒤로 흔드는 틱장애 때문에 어머니와 내원하였다.

 
목의 움직임은 수시로 계속 되었고 멈추지 못하였으며 긴장 시엔 더 심해졌다.


이런 증상이 심해진지는 한 달여가 지났고
 

그 전에는 눈깜박임이 있어왔는데 유치원때부터이니 5년이 되었는데


집에서는 버릇이라며 하지 말라고 혼을 내왔고 혼이 나면 더 심해지곤 하였다.

 


현재는 목을 흔드는 증상과 함께 목에서 헛기침하듯, 가래 긁는 듯한 소리를 같이 내고 있고


코를 킁킁거리기도 하며 또 무척 산만하다고 호소하였다.

 

 
이는 음성틱이 혼재되어 나타나는 복합틱 상태로 그대로 지속되는 경우는 뚜렛장애로 이행되어
치료가 매우 어려워지는 상태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이 있었다.


 

■ 치료


CST두개뇌이완치료 20회, 전문한약, BFR에센스.
 

 

치료가 5회 이상 넘어가며 목의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10회가 되어가면서 1주일간 목의 움직임과 음성틱이 나타나지 않는 기간이 있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며 남아있었기에


추가 치료를 들어가 총 20회 치료를 하였다.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기까지 완전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부모님이 잘 알고 있었다.

 
목의 움직임뿐 아니라 ‘음’ ‘윽’ 하는 소리들도 모두 사라지게 되어 치료를 종료하였다.
 

 

■ 결과


목의 움직임은 눈에 너무 띄이기에 반 아이들 보기가 너무 창피하였지만 깨끗이 나아지게 되어


아이와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였고 까다로운 음성틱이 동반되던 것도 사라지게 되었다.


심리적인 문제를 항상 동반하는 아이의 틱장애에 있어서 심리적인 부분까지 다루고 해결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안정감을 주었다.

 


예일대 틱증상 평가 척도


[치료전]


머리의 경련적 움직임 3(틱이 매우 빈번하고 강도도 매우 강하였음)


목을 반복적으로 흔듬 3


가래제거소리 1(틱이 빈번치 않고 강도도 약하였음)
 

기침소리 1


코를 킁킁거림 1


 

[치료후]


머리, 목의 경련적 움직임 0


가래, 기침 소리 0


 

모두 0으로 바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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