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뚜렛장애
 

12살의 초등학교 5학년생 신모군


 

■ 증상

 
틱장애로 래원하였다.
다양한 운동틱과 음성틱증상을 복합적으로 동반한 만성적인 뚜렛장애였다.
눈을 치켜뜨는 행동, 눈깜빡임이 쉬지 않고 일어나고
어깨의 경련적인 움직임이 크게 있다.
머리와 목을 크게 끄덕이거나 돌린다.
턱과 입을 돌리고 움직이기도 한다.
음음소리, 기침소리, 음절반복, 으르렁소리등
다양한 운동틱증상, 음성틱증상이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중증의 상태였다.


심리적으로 부모가 죽거나 크게 다치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불끄기, 문잠그기 등 제대로 하지 않았을까하는 불안.


예일대 틱장애 척도상
운동장애 15점, 음성장애 7점
만성적인 복합운동틱과 복합음성틱을 가진 뚜렛장애


 

■ 발병


초등입학전부터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증상들이 변해가며 늘어왔고
고려대학교병원 등에서 지속적으로 치료해왔으나 별무효.
2년전 치아교정을 하며 더 증상이 심해짐.

 
 

■ 치료와 경과


CST두개뇌발달치료 1시간단위 20회 치료, 한약치료 4달, BFR에센스.


5회기 - 눈과 목증상 줄어듦, 배근육을 꿈틀대는 증상 새로 생김
목 돌림 줄어듦, 눈증상 다시 나타남, 전체적으로 줄어듦
12, 13회기 - 목돌림, 눈깜박임, 음성틱 등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 시작.
지속적으로 증상은 사라져가고 안정상태 유지.
불안정한 심리상태도 안정적으로 변함.
20회기까지 증상 완전 소실, 치료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