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치료] 공황장애 - 갑자기 찾아온 죽을 것 같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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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치험례
65세의 여성 나모씨.
공황발작이 갑자기 시작되어 죽을 것 같은 공포와 숨막힘, 심한 가슴 답답함을 동반하는 예기치 못한 발작을 그사이 수회 경험하였고
이로 인해 응급실과 병원을 다녀보았지만 신체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고 결국 정신과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모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별무효.
평소 가슴이 철판 깔아놓은 듯 답답함을 호소하고,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기침, 그리고 떨칠수 없는 예기불안을 가지고 있는 상태.
* 현병력- 피로, 흉민, 단기, 소화불량, 오심, 구갈, 안충혈, 소변삭, 불면, 악몽, 매핵기, 만성기침
* 치료경력 - 정신과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치료. 모병원입원치료.
* 발병경과- 평생 남편도움없이 경제활동과 가정을 꾸려오다 남편의 자살이후 충격을 받으면서도 자식 뒷바라지만 생각하며 자식 도움받기를 거부하고 혼자서 적은 돈으로 생활 하다가 생활비가 부족하여 주위에서 얻은 약간의 빚이 조금씩 늘어가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씀.
* 치료경과 - 심리최면치료, 한약치료, 바흐플라워, 침치료.
심리최면치료를 통해 가슴의 답답함과 불안의 원인을 찾아 무의식을 확인하는 도중 영적반응이 나타남.
중풍후유증으로 6,7년을 앓다 가신 시어머니영혼이 간섭되어 있는 것을 발견함. 오랜 투병으로 가슴답답함과 불안증세를 호소했던 것이 환자의 그것과 동일하였다.
빙의치료를 통해 영적간섭을 제거함.
자신의 신체적 문제 부위를 들여다 보듯 떠올리고 교감과 대화를 나누며 내적치료를 하였고, 자신 내부의 긍정적인 자원들을 활용하는 앵커링 방법들을 배우게 되어 내면의 행복, 즐거움, 기쁨의 에너지를 마음속에 일으킬 수 있게 됨.
또 빛명상과 영성체험, 미래보기와 교훈찾기 등을 하며 무의식의 치유의 힘을 불러일으켜 일상에서의 각종의 문제들까지 안정시키고 마음의 자세를 바로잡았다.
그리하여 결국 질병과 자신에 대한 통찰을 가질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알게되었다. 즉, 그간 너무 가족과 자식들을 돌보는 생각만 하여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스스로를 아끼지 못하게 되어 병이 찾아왔음을, 이번 기회로 자식들이 엄마가 어떻게 힘들게 살아왔는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는지를 확실히 알게되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이 모두를 위한 일임을 깨닫게 되었다.
신체와 기운을 조절하는 한약치료를 두달간 같이 하며 오랜 만성기침과 매핵기, 소화불량 증세가 다행히 깨끗하게 소실되었고 공황발작이 일어나지 않았음은 물론, 또 공황이 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예기불안과 악몽, 시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을 포함한 일상의 작은 일에 흔들리고 불안하게 되는 등의 불안증세도 모두 사라지고 마음이 이제 오히려 즐겁고 활기차게 느낀다고 표현하는 아주 양호한 상태가 이루어졌다.
한달의 심리최면치료와 두달간의 한약치료로 모든 치료를 종결하였다.
65세의 여성 나모씨.
공황발작이 갑자기 시작되어 죽을 것 같은 공포와 숨막힘, 심한 가슴 답답함을 동반하는 예기치 못한 발작을 그사이 수회 경험하였고
이로 인해 응급실과 병원을 다녀보았지만 신체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왔고 결국 정신과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모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별무효.
평소 가슴이 철판 깔아놓은 듯 답답함을 호소하고,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기침, 그리고 떨칠수 없는 예기불안을 가지고 있는 상태.
* 현병력- 피로, 흉민, 단기, 소화불량, 오심, 구갈, 안충혈, 소변삭, 불면, 악몽, 매핵기, 만성기침
* 치료경력 - 정신과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치료. 모병원입원치료.
* 발병경과- 평생 남편도움없이 경제활동과 가정을 꾸려오다 남편의 자살이후 충격을 받으면서도 자식 뒷바라지만 생각하며 자식 도움받기를 거부하고 혼자서 적은 돈으로 생활 하다가 생활비가 부족하여 주위에서 얻은 약간의 빚이 조금씩 늘어가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씀.
* 치료경과 - 심리최면치료, 한약치료, 바흐플라워, 침치료.
심리최면치료를 통해 가슴의 답답함과 불안의 원인을 찾아 무의식을 확인하는 도중 영적반응이 나타남.
중풍후유증으로 6,7년을 앓다 가신 시어머니영혼이 간섭되어 있는 것을 발견함. 오랜 투병으로 가슴답답함과 불안증세를 호소했던 것이 환자의 그것과 동일하였다.
빙의치료를 통해 영적간섭을 제거함.
자신의 신체적 문제 부위를 들여다 보듯 떠올리고 교감과 대화를 나누며 내적치료를 하였고, 자신 내부의 긍정적인 자원들을 활용하는 앵커링 방법들을 배우게 되어 내면의 행복, 즐거움, 기쁨의 에너지를 마음속에 일으킬 수 있게 됨.
또 빛명상과 영성체험, 미래보기와 교훈찾기 등을 하며 무의식의 치유의 힘을 불러일으켜 일상에서의 각종의 문제들까지 안정시키고 마음의 자세를 바로잡았다.
그리하여 결국 질병과 자신에 대한 통찰을 가질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알게되었다. 즉, 그간 너무 가족과 자식들을 돌보는 생각만 하여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스스로를 아끼지 못하게 되어 병이 찾아왔음을, 이번 기회로 자식들이 엄마가 어떻게 힘들게 살아왔는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는지를 확실히 알게되었다. 이제는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이 모두를 위한 일임을 깨닫게 되었다.
신체와 기운을 조절하는 한약치료를 두달간 같이 하며 오랜 만성기침과 매핵기, 소화불량 증세가 다행히 깨끗하게 소실되었고 공황발작이 일어나지 않았음은 물론, 또 공황이 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예기불안과 악몽, 시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을 포함한 일상의 작은 일에 흔들리고 불안하게 되는 등의 불안증세도 모두 사라지고 마음이 이제 오히려 즐겁고 활기차게 느낀다고 표현하는 아주 양호한 상태가 이루어졌다.
한달의 심리최면치료와 두달간의 한약치료로 모든 치료를 종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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