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공황장애와 식사연하장애 30대 여성의 심리치료
페이지 정보

본문
[소감문]
“구토증상, 음식거부, 대중교통 이용이 힘들었는데
치료 후 토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없어지고
음식을 먹는데 드는 거부감과 대중교통 이용 시 답답함과 거부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하면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과 원장님의 친절한 치료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황장애와 식사연하장애 30대 여성의 심리치료
■어느 순간부터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힘들고
밥을 삼킬 수가 없어 식사를 하려면 구역감이 들고 먹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음식을 계속 거부하고 제대로 못 먹는 날이 길어져 당장 큰 일이 날 지경이었다.
■ 해오름을 찾아와 한약치료와 심리치료 BFR에센스 치료를 하였다.
달리는 대중교통에서는 자기가 도중에 무슨 일이 생겨 내리고 싶어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불안이 그것을 기피하게 하고 있었고
그런 상태가 심해지면서 음식을 삼키고 속으로 받아들이는 걸 못하게 되어
식사를 하지 못해 영양 공급에 위해가 생겨 신체적으로 큰 피해가 일어나고 있었는데
여전히 신체는 그런 상황과 행위를 피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는 무언가 위험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피하고자 하는 깊은 충동이
강하게 발현하여 그것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삼킬 수 없다는 표현이었다.
즉, 위험과 불안대상이 너무나 큰 위해를 줄 수 있기에 당장 그것을
완전히 소스라칠 정도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피하는 것이다.
그 대상이 마치 하나의 나무 줄기에서 나온 가지처럼 한쪽으로는
대중교통이, 또 다른쪽은 음식이 된 격이었다.
그러한 불안의 본래 줄기이자 뿌리가 되는 것이 그러면 무엇인가를
찾아가고 알아가는 것이 치료에서는 중요한 점이 되었다.
공황장애에서는 바로 그것을 다루지 않고 가지에서 일어나는 현상만을 가지고
되니 안되니 해서는 아무리 치료기간이 오래 가도 되는 듯하다가도
제대로 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진짜 문제가 내고 있는 목소리는 그런 가지의 증상이 아니라
전혀 다른 모양새이지만 진짜 내고 싶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의식의 주인이 제대로 알아주지 못하고 있기에 제대로 된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없어 다른 드러날 수 있는 가지와 같은 현상적 증상을 일으킨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진짜 목소리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이유이다.
그것은 본인이 가지고 있던 해결하지 못했던 깊은 층의 불안이었고
그 부분을 찾아서 풀어가는 시도를 성공함으로써
바깥에 드러나 있던 가지에 해당하는 상기 증상들은 모두 완화되었다.
그럼으로써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구토증상, 음식거부, 대중교통 이용이 힘들었는데
치료 후 토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없어지고
음식을 먹는데 드는 거부감과 대중교통 이용 시 답답함과 거부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하면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과 원장님의 친절한 치료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황장애와 식사연하장애 30대 여성의 심리치료
■어느 순간부터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힘들고
밥을 삼킬 수가 없어 식사를 하려면 구역감이 들고 먹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음식을 계속 거부하고 제대로 못 먹는 날이 길어져 당장 큰 일이 날 지경이었다.
■ 해오름을 찾아와 한약치료와 심리치료 BFR에센스 치료를 하였다.
달리는 대중교통에서는 자기가 도중에 무슨 일이 생겨 내리고 싶어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불안이 그것을 기피하게 하고 있었고
그런 상태가 심해지면서 음식을 삼키고 속으로 받아들이는 걸 못하게 되어
식사를 하지 못해 영양 공급에 위해가 생겨 신체적으로 큰 피해가 일어나고 있었는데
여전히 신체는 그런 상황과 행위를 피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는 무언가 위험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피하고자 하는 깊은 충동이
강하게 발현하여 그것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삼킬 수 없다는 표현이었다.
즉, 위험과 불안대상이 너무나 큰 위해를 줄 수 있기에 당장 그것을
완전히 소스라칠 정도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피하는 것이다.
그 대상이 마치 하나의 나무 줄기에서 나온 가지처럼 한쪽으로는
대중교통이, 또 다른쪽은 음식이 된 격이었다.
그러한 불안의 본래 줄기이자 뿌리가 되는 것이 그러면 무엇인가를
찾아가고 알아가는 것이 치료에서는 중요한 점이 되었다.
공황장애에서는 바로 그것을 다루지 않고 가지에서 일어나는 현상만을 가지고
되니 안되니 해서는 아무리 치료기간이 오래 가도 되는 듯하다가도
제대로 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진짜 문제가 내고 있는 목소리는 그런 가지의 증상이 아니라
전혀 다른 모양새이지만 진짜 내고 싶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의식의 주인이 제대로 알아주지 못하고 있기에 제대로 된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없어 다른 드러날 수 있는 가지와 같은 현상적 증상을 일으킨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진짜 목소리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이유이다.
그것은 본인이 가지고 있던 해결하지 못했던 깊은 층의 불안이었고
그 부분을 찾아서 풀어가는 시도를 성공함으로써
바깥에 드러나 있던 가지에 해당하는 상기 증상들은 모두 완화되었다.
그럼으로써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 이전글[치료소감] 무대공포증, 사회공포증으로 인생의 꿈을 포기할 뻔 했던 청년 24.12.15
- 다음글[치료소감] 20대 여성의 대인관계불안과 학교부적응 24.12.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