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치료소감] 대인관계장애, 소외와 분노로 예민한 20대 여성 > 치료사례

[치료소감] 대인관계장애, 소외와 분노로 예민한 20대 여성 > 치료사례

[치료소감] 대인관계장애, 소외와 분노로 예민한 20대 여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9-03 10:39

본문

[소감문]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본원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제 문제는 주로 인간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가에 대한 것,

예를 들면 제가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폭발해서 소외가 되는 문제라던지,

집안 친척들과의 불화라던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일들이었는데요,

막상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니, 모든 문제는 제 맘속에,

아주 어릴 적부터 쌓여 왔던 것들이 심화되서 나타나는 등,

모두가 제가 만든 이유고, 제가 저를 잘 알지 못해서

커져버린 병들이라는 것을 차근차근 알게 되었습니다.

치료는 다녔지만 처음 한 두회 동안은

있었던 일을 얘기하는 걸로 무슨 문제가 해결되나,

마음의 병을 어떻게 회복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불신도 있었고,

선생님이 여쭤보시는 유도적인 질문에

그 때의 제 감정을 부정하기도 했었지만,

치료를 통해 처음으로 만난, 상처받았던 어린 저를 보고,

제가 스스로를 돌보는 법도 모르고 남들에게만 완전한 사랑을 갈구하면서,

‘나는 외롭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고 비관만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치료동안에 말씀드린대로 사이 안좋은 친척과 마주하는데도

이제는 많이 개선된 거 같구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열심히, 가르쳐주신 주문을 되뇌어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다독이는 최선의 저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구요,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대인관계가 어렵고 감정이 예민한 20대 여성 - 우울증, 사회공포증, 화병

 

■ 어려서부터 따돌림의 상처를 가지고 있고 항상 걱정이 많고 너무 예민하며

사람들과의 잘지내는 것이 어려워 늘 참고 남에게 맞추지만

속에서는 항상 화가나고 상처받고 미움이 커서

때로는 주체를 하지 못하고 화를 폭발하게 되며 관계가 헝클어진다.

늘 혼자인 느낌으로, 주위사람들이 모두 이상하고 밉게 행동하는데

20대 후반의 나이까지 오랜 시간을 그렇게 살아와 과연 나아질 수 있을까

걱정하며 해오름을 찾아왔다.

 

■ 해오름 한약치료와 심리치료 BFR에센스 1달 치료를 진행하였다.

심리치료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고

그간 생각해왔던 것과 다른 자기자신을 좀 더 잘 알수 있었고

그러면서 남들이 다르게 보이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진짜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분노가 가라앉았고 반복되던 생각이 사라지고 편한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